[BOAZ] 15기 분석 수료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마지막 프로젝트 포스팅에 이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

 

지난 BOAZ 15기 분석활동에 대한 회고와 후기를 또 안쓰고 지나칠 수 없겠더라구요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지원

저는 한창 고민이 많았을 2학년 시기에 막연하게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 대학동기가 이런 활동을 하고있다. 해보면 좋을것 같다. 라는 말을 듣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boaz 이전에 처음 실무자 인터뷰 동아리를 하면서 현업자이시고 같은학교, BOAZ 선배님을 우연한 계기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더욱 흥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2년전에 했던 간단한 인터뷰 일부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무튼 그렇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ㅎㅎ

 

머신러닝이란 단어에 대해 처음 알게 되면서 점프투파이썬, 파이썬 머신러닝 완벽 가이드 등을 혼자 공부하고, youtube를 통해 처음 kaggle대회를 3번씩 필사해보기도 하고 참 이것저것 많이 도전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밑거름으로 지원하게 되었고,

진짜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상태이지만 이러한 노력을 좋게 봐주셔서 boaz활동을 하게 된 것 같네요

 

 

- 활동

1년간의 boaz활동을 하면서 

 

텍스트마이닝, SQL, 머신러닝, 딥러닝 스터디 등 동아리원들과 다양한 스터디도 진행하면서 진짜 뛰어나고 대단하신 분들께 많이 배우고 보면서 자극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난생처음 RNN 논문을 공부하여 사람들 앞에서 발표도 해보고 못해볼 경험들을 다양하게 해보았고,

 

또 지난 포스팅인 14회 컨퍼런스를 마지막으로 이렇게 boaz 활동을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2020.07.09 ~ 2021.07.31 무려 1년간의 활동을 간단한 포스팅하나로 축약 할수는 없지만 정말 느끼고 배운것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여기 떨어졌으면 데이터분석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지식들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데이터에 대한 시각을 넓혀 주었던 활동이고, 진짜 학교 후배들도 꼭 지원해보았으면 하는 활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7월 31일에 끝났지만 너무 뒤늦게 올렸네요 하하

 

정말 즐거웠고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나고 행복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여기까지 boaz활동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